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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 한약 - 천안 한의원

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 한약 – 천안 한의원

 

 

 

 

기다린 임신의 기쁨도 잠시 구토와 구역질 등 입덧 증상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입덧 줄이는 방법이나 음식 등을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오늘 천안 한의원에서는 입덧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인 입덧 한약과 임신시 복용가능한 한약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덧이란?

 

입덧이란 임신 중에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소화기 계통의 증세를 통틀어 말합니다.

 

입덧은 전체 임산부의 70~80%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임신 5~7주 내에 시작되고 11~13주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대부분 14~16주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20주 이후까지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어 입덧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임신 초 이른 아침이나 공복 시에 구역감 및 가벼운 구토가 일어나는 현상을 오저(惡阻) 또는 임신오저(姙娠惡阻)라고 부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저(惡阻)란 임산부가 토하거나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밥을 싫어하고 음식을 가려먹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입덧 원인

 

입덧의 정학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천안 한의원과 청주 한의원에서는 입덧이 자궁과 간, 위가 이루는 균형이 깨져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위가 허약한 상태에서 태기가 역상하여 위 속에 담음(痰飮)이 정체되면 오심이나 구토가 생기게 됩니다. 즉 임신으로 자궁의 포문이 막히게 되어 기혈이 잘 소통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약해진 간 기능으로 자궁의 기운이 위쪽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 자궁의 수기가 위를 자극하여 위 속에 담음이 생기게 되어 속이 울렁거리다가 구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입덧 증상


임신을 하면 새콤하거나 신 것을 먹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가벼운 입덧 증상 중 하나입니다.
입덧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메스꺼움이나 구토, 속쓰림, 식욕감소 등의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어지러움이나 심신의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음식을 아예 먹지 못하기도 합니다.

입덧 증상은 일반적인 구토증과 달리 새벽녘이나 한밤 중, 오후 3~4시경과 같은 공복 시에 특히 심해집니다.

 

 


이러한 입덧은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 임신 초기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구토가 심해져 물조차 마실 수 없을 정도가 된다면 산모와 태아에게 영양결핍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덧이 심하면 열이 나고 위액이나 담즙 또는 혈액을 토하며 임신중독증이 되기도 하므로 증상이 심하면 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 한약 등을 복용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 한약


* 심한 입덧(임신오조)의 경우


- 보통 7~12주에 보생탕(保生湯) 복용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 한약인 보생탕은 인삼, 감초, 백출, 향부자, 오약, 귤홍, 생강을 사용하여 제조된 한약입니다. 인삼, 백출, 향부자, 오약, 귤홍은 소화기관의 운동능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오약과 향부자는 소화기계의 통증을 진정, 진통 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즉 입덧 한약은 임신 후 구토하거나 임신오조가 심할 때 소화기관의 운동능력을 강화하고, 비위에 정체된 수독을 제거해 주어 입덧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입덧은 인체가 허약한 체질의 임산부에게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 이런 신경성 구토증이 있는 경우에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작용을 해 주어 입덧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천안 한의원과 청주 한의원은 고운맘카드 한의원으로 심한 입덧 줄이기 방법, 입덧 한약 처방은 고운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고운맘 카드를 지참하시고 내원하시면 됩니다.

 

 

 

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치료를 위한 한약뿐 아니라 내원하시는 산모분들에게 임신 중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시에 한약을 쓰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습관성유산이나 잦은 임신중절 후에 임신한 경우
- 유산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유산위험성이 줄어드는 임신초기~16주까지 한약을 복용

 

* 임신 중 하혈을 하거나 복통이 있으면서 유산우려가 있는 경우
- 안태음(安胎飮)을 기본으로 해서 환자 상태에 맞추어 가감

 

* 막달이 됐을 때
- 달생산(達生散)을 처방하여 순산을 도움

 

* 진통이 시작되었을 때
- 단녹용탕(單鹿茸湯)을 처방하여 자궁의 수축을 도와서 순산하게 함

 

어떠신가요? 보통 출산 후에 산후보약만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임신 중에도 몸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처방이 가능합니다.

 

위의 임신 중 복용 가능한 한약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포스팅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시에 쓸수 없는 한약은 임신금기약으로 따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천안 한의원과 청주 한의원에서는 임신금기약을 빼고 안전한 약재로만 처방을 하게 되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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