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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야뇨증

소아 야뇨증 원인과 치료 – 천안 한의원

 

 

 

 

보통 아이들은 만 4세 정도가 되면 소변을 참을 수 있고 자의로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만 5세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해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6세 이상의 아이 100명 중 15명 정도가 가지고 있다는 소아 야뇨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청주 한의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 야뇨증은 만 5세 이하의 어린이가 비뇨기계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낮에는 소변을 잘 가리지만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아 야뇨증은 일차성 야뇨증, 이차성 야뇨증으로 나뉠 수 있는데 일차성 야뇨증은 출생 이후 한번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계속 밤에 오줌을 싸는 경우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수면 시 각성장애, 방광기능 이상,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차성 야뇨증은 최소 6개월 이상 소변을 잘 가리다가 야뇨증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요로감염이나 당뇨병, 만성 신장질환, 심리적 요인에 의해 잘 발생합니다.

 

 

 

 

소아 야뇨증 원인

 

청주 한의원과 천안 한의원에서는 소변과 관련이 있는 폐와 심장, 방광의 기능허약을 소아 야뇨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폐가 약한 경우 방광이 차가워져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심장이 약한 경우에는 아이의 성격이 예민해져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발육이 더딘 아이의 경우 방광의 성장도 더디므로 방광이 약해져 소아 야뇨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아 야뇨증은 부모 중 한 명이 야뇨증이 있었던 경우에는 자녀의 45% 정도, 부모 모두가 야뇨증이 있었던 경우 에는 자녀의 약 75% 정도가 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늦거나 야뇨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야뇨증이 있었던 경우에는 이를 아이에게 알려 야뇨증으로 인한 죄책감을 덜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소아 야뇨증은 보통 3~5세 정도에 배뇨조절이 완성되면서 대부분 나아지지만, 아이가 만 5~6세 이후에도 야뇨증이 계속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주 한의원의 소아 야뇨증 한방 치료

 

 

1. 침치료


청주 한의원에서는 신장이나 방광과 관련이 있는 경혈을 침으로 자극하여 방광의 불안정성을 해소하여 야뇨현상을 치료합니다. 침을 무서워하는 아이나 너무 어린 소아의 경우에는 스티커침이나 소아침 등을 사용하므로 침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줍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소아 야뇨증 한약치료와 침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2. 한약치료


청주 한의원에서는 한약처방을 통하여 신장 및 방광의 허약한 기운을 보강하여 방광 조절기능 회복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소아 야뇨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울체된 기운과 긴장을 풀어주는 처방을 통해 소아 야뇨증을 치료합니다.

 

 

 

 

부모님의 역할

 

소아 야뇨증 아이를 가진 부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청주 한의원과 천안 한의원에서는 소아 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저녁 식사 후 물이나 음료 등의 섭취를 제한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이가 소변을 보고 잘 수 있도록 하며 자다가 몇 시간 후 아이를 깨워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야뇨증은 아이에게 꾸중을 하거나 벌을 주게 되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야뇨를 하지 않은 경우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야뇨증은 아이의 단체생활에 대한 부담감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등 심리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성인 야뇨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소아 야뇨증, 청주 한의원과 천안 한의원에서 치료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